예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금자 보호 한도 유지 (5천만원) 주거래 은행이 망하면 어떻게 될까요? 통장에 있는 돈을 못찾겠죠 그래서 은행이 부실하다는 얘기가 나오면 뱅크런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5천만원까지는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예금자보호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금자 보호한도란? 예금자보호제도에 따라 금융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자에게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됐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 대신 지급해주는 최대 한도를 말합니다. 현재까지 20년 넘게 5천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얘기가 계속 있었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는 소식이 었습니다. 하지만, 5천만원 보호한도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예금자 보호한도가 올라가면 금융사가 예금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