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오연료: 교통 분야 탄소 중립 달성을 향한 길 그리고 대나무 최근 개최된 '2023 친환경 연료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곡물협회가 공동주최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연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되는 기후 위기에 직면한 친환경 연료와 관련된 국내외 정책과 기술 발전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제시된 다양한 대안 중에서 바이오 연료는 운송 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유망한 솔루션으로 부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상병인 교수는 궁극적인 탄소중립 달성에 전기차(EV)의 결정적 한계를 강조했다. 운송 부문에서 전기화로의 전환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V 충전을 위한 전기 공급원은 종종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화력 발전에서 나온다. 따라서 전기 자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