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계획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반도체 업계의 전설, 최모(65)씨의 무서운 변절과 끝나지 않는 업적, 기술유출 대응 그리고 천인계획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내 반도체 업계의 전설이자 권위자였던 최모(65)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씨는 국내 반도체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사람으로서 여러 호칭들을 따라다니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최씨는 1984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18년 간 메모리 반도체 사업부에서만 일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며 기술 대상을 세 차례나 받아들여지기도 했고,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로 이직하여 기업의 회생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는 개별 공정 별로 장비를 개선하고, 공정 과정을 재편해 하이닉스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이런 업적으로 하이닉스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올랐고, 하이닉스 사장 후보군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2010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