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식 리딩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그리고 해외선물

올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이차전지 관련주가 화제가 되면서 신규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관심의 급증은 순진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주식 리딩방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유명 투자 전문가를 사칭하고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주가를 조작하는 등의 기만적인 수법을 사용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불법주식열람실의 문제점과 실제 사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보투자자로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올 상반기 증시가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주린이'로 불리는 새내기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불법주식리딩방 민원은 2018년 905건에서 지난해 3070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리딩방은 공개채팅방과 유튜브를 활용해 가치 있어 보이는 투자 정보로 투자자를 유인합니다.

 

김씨라는 유튜브 운영자가 시청자에게 특정 주식을 추천하면서 자신의 주식을 몰래 팔아 수익을 낸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인위적으로 주가를 부풀린 뒤 매도해 6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합니다. 또 일부 사업자는 박현주 회장 등 국내 유명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이차전지 소재 종목을 추천해 투자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후 거액의 회비를 청구하고 불법 투자자문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불법주식열람실을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은 사기의 희생양이 되어 막대한 투자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 세력은 무료 주식 추천과 같은 미끼를 사용한 다음 일대일 상담 및 유사 투자 자문 서비스를 위해 투자자를 유료 구독으로 유인합니다.

 

이러한 사기 수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수행할 수 있는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피해신고 : 불법주식열람실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면 즉시 신고하세요. 신고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고 이러한 사기꾼을 처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운영자 검증 : 증권리딩방에 가입하기 전에 파인의 유사투자자문회사 신고현황 등 금융소비자정보포털에서 운영자의 자격을 확인합니다.
3. 고발 : 운영회사가 유사투자자문회사인 경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를 진행합니다. 유사투자자문회사가 아닌 일반 개인이나 법인의 경우에는 수사기관인 경찰과 검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4. 주식 불공정거래 신고 : 주가조작 및 불공정거래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불공정거래신고센터 또는 금감원 콜센터 1332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5. 법적 조치를 취하십시오: 시장 조작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필요한 경우 민사 소송을 고려하십시오.

투자 초보자로서 주식 열람실이나 투자 조언, 특히 보장된 이익을 약속하거나 유명한 전문가를 사칭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주의하고 경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보고하고 철저한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불법 주식 열람실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투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이 투자 세계에서 최선의 예방 조치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최근 주식 거래의 세계는 빠른 이익을 얻으려는 순진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 선물 리딩 사기의 놀라운 증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기만적인 계획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하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대 직장인 A씨는 귀중한 주식 정보와 해외 선물 투자 기회를 공유한다는 카톡방에 들어갔습니다. 방의 멤버들은 해외 선물로 엄청난 이득을 얻었다는 이야기에 현혹되어 참여를 유혹했습니다. 한참을 지켜보던 A씨는 결국 자신을 '전문가'로 자처하며 선물 이득을 자랑하는 B씨의 영향에 빠졌습니다.

 

사기꾼들은 가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사용하여 계획이 진짜처럼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B씨는 유명 증권사와 연결돼 있는 것처럼 가장해 자신이 제공한 MTS가 합법적이라고 A씨를 설득해 신뢰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럴듯해 보이는 이러한 화면은 순진한 피해자를 속이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A씨는 거액을 입금한 뒤 B씨의 지시에 따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익 대신 그의 투자는 허공으로 사라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가 사용한 MTS는 100% 가짜였으며 실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A씨의 피해액은 무려 1,200만원에 이릅니다.

 

사기 회사는 공식 증권 회사가 부과하는 엄격한 요구 사항을 악용하여 해외 선물 거래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열망을 이용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인 C씨는 해외 선물 리딩방에 유인되어 500만원가량을 잃었습니다.

 

일부 기업은 투자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해 마진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투자를 유인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프로모션을 통해 사기를 당한 D씨는 막대한 손실을 보았지만 이후 유력 사기꾼에게 "한 번만 더 해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기 조직은 투자자를 속이기 위해 가짜 MTS 및 HTS를 만들어 실제로 자금이 이체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치 계좌에 입금된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해외선물 사기는 A씨, B씨, C씨, D씨 등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찾는 위협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과 타인을 보호하려면 경계를 유지하고 의심스러운 제안에 의문을 제기하며 거래 플랫폼이나 투자 기회를 철저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속 정보를 얻고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사기 수법에 집단으로 대처하고 모든 투자자에게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306191638001

‘해외선물 리딩 사기’ 기승…“해외선물 투자 싸고 쉽게 해줄게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07280158

“모르면 당해요” 불법 주식 리딩방, 방식과 대처법은 [알기쉬운 경제]